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인 것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아임 에코 플러스’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만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깊은 숙면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자연에서 온 용기와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500ml) 2병을 제공한다.
아임에코 고마운샘은 사탕수수, 옥수수 등 식물 유래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며,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되어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키지 않는 포장재를 사용하고 PLA 빈 용기 수거 후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생분해가 가능한 농업용 제초필름으로 재생산, 선별 회수 후 바이오 연료 생성을 위한 원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12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제주는 15만원부터(10% 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해, 첫 출시 후 가치 소비, 그린슈머를 지향하는 MZ세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마트한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캠핑 세트로 객실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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