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카지노딜러과가 지난 11월 1일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안산시와 관내 5개 대학들이 참여한 '2025 제3회 안산유니온페스티벌' 행사 체험 부스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은 '빛나는 청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 지역 내 5개 대학의 연합축제로 대학마다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으며 지자체와 협업하여 축제를 진행했다. 참여한 5개의 대학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양대학교, 안산대학교가 참여했고 그중 가장 부스 운영을 활발히 운영이 되었던 곳은 바로 한호전이었다.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일식조리과,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과, 국제호텔관광경영과, 호텔경영과, 호텔식음료경영과, 호텔카지노딜러과의 학생들이 행사장 체험 부스와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기획 상품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대학생과 시민들에게 제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축제와 같은 실제 현장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이번 참여의 가장 큰 의미”라고 전했다.
특히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은 “호텔과 카지노 산업은 결국 ‘사람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분야”라며, “학생들이 이러한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교류하고, 자신이 배운 서비스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해보는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행사를 통해 자신의 전문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한호전에서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진행하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호텔일식조리과,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과, 호텔식음료경영과, 호텔카지노딜러과로 각 학과별로 지원을 받고 있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1,000여개의 유명 특급 호텔 및 리조트와 협약이 되어 있어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매년 11월마다 진행하는 교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전원 취업에 성공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대학생, 휴학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타 대학교 수시 원서접수와 상관없이 중복지원을 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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