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강원도 평창의 청정한 푸른 숲은 선선한 바람이 흘러가는 곳을 따라 하나 둘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는다. 포근한 숲속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 아무런 준비 과정이 없어도 이곳에 머무르며 가을 그대로의 자연과 완전히 하나 되어 쉴 수 있다.
이번 가을 서프라이즈 특가로 포레스트 파크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객실 1박과 조식, 블루캐니언, 관광 곤돌라와 특전으로 근처 유명 관광지인 허브나라농원 입장권을 포함한 이번 서프라이즈 특가는 오는 24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콘도 투숙 시에는 무려 스위트 30평형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가을 야외 스파에서 반신욕을 하기 좋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내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겨보길 바란다. 특히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을 바라보며 ‘숲멍’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른 오전 포레스트 파크 산책을 하고 싶다면, 관광 곤돌라를 타고 JTBC <비긴 어게인> 평창 편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좋은 음악과 함께 소중한 이들과 손을 맞잡고 몽블랑 정상의 잔디광장을 거닐어 보자. 날이 좋으면 저 멀리 강릉 바다까지 볼 수 있어 강원도 평창을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서프라이즈 특가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13만9천원, 주말 17만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지나가는 가을을 온전히 담아내는 여행,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로 이번 가을 특별한 서프라이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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