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의 10%는 독립운동가분들의 후손들에게 기부
[Cook&Chef 김석구 기자]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위세임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 “기록하여 기억하다” 를 4월 11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세임의 김은총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LAC Graffiti Studio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지금을 있게 해준 수많은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후원자들을 위해 백범 김구 스테츄와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 및 아트웍 등이 담긴 디자인북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4월 11일에 시작해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금액 중 제작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의 10%는 독립운동가분들의 후손들에게 기부된다. 앞서 위세임과 LAC Graffiti Studio는 피규어 제작 프로젝트, 아트웍 제작 및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독립운동가분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도전과 시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끝으로, 김은총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구선생님께서 꿈꾸신 문화 강국, 자주 독립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또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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