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햇빛이 따사로운 10월 24일 토요일,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의 옥상정원에서는 ‘풀풀마켓’이 진행되었다. 풀풀마켓은 소소하게 생활 속에서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생태계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마켓이다.

물좋고 산좋은 홍천에서 일상과 맞닿은 ‘살림예술’을 실천하는 밝은 공방, 유일한 아시안 올리브 오일 소믈리에가 대표로 있는 ‘우노스 세군도스’, 식물을 모티브로 향기 작업과 다양한 퍼퓸 오브제를 작업하는 ‘생강 아뜰리에’,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사소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차로네점방’, 일상을 컬러풀한 패턴으로 채우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패브릭과 페이퍼 제품을 만드는 ‘스토어토브’ 등 총 17명의 작가와 함께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의 옥상정원에서 함께 하였다.

호텔 관계자는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의 옥상정원을 거닐며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또한 “ 옥상정원에서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은 2호선과 3호선이 있는 을지로3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힙지로’의 유명 맛집과 볼거리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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