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명주대상’ 12월12일 개최
신현우 기자
cnc02@hnf.or.kr | 2026-09-21 15:01:00
[Cook&Chef = 신현우 기자] 우리 가양주의 맛과 향, 술 빚는 문화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나누는 ‘제16회 대한민국명주대상(Korea Heritage Liquor Awards)’이 오는 12월 12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명주대상은 우리 가양주의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단순히 술의 맛과 품질을 겨루는 경연을 넘어 술을 빚는 사람과 우리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전통 양주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지향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명주대상은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명주대상운영위원회와 (사)한국전통주연구소가 주최·주관한다.
대한민국명주대상은 가양주의 맛과 향뿐 아니라 양주문화(釀酒文化)에 스며 있는 선조들의 철학과 지혜, 다양한 양조기술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가정과 동호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술 빚기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전통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어간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의 출품 부문은 청주·탁주·소주 등 3개 부문으로, 부문별 중복 출품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년도 동일 부문 최정상 수상자와 시판 제품 생산·판매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품 용량은 청주와 탁주가 각각 4L, 소주는 6L이며 출품료는 1주품당 5만원이다. 소주 부문은 출품료가 없다.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은 “예산군(군수 최재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 대한민국명주대상을 충남 예산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술과 가양주 문화에 관심 있는 전통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류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품 접수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이메일(koreasoolcontest@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부 출품 방법과 일정은 한국전통주연구소 홈페이지(www.ktwi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ok&Chef / 신현우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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