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 콜라보
- 핑크빛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끌레디백’ 선착순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윗 서머(Sweet Summer) 패키지’를 2021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일반 객실 또는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끌레도르’와 함께 콜라보한 컨셉룸 1박, ‘끌레도르 바’ 2개를 제공한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끌레도르 바’ 2종은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으로 만들어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 제주 지역의 첫물 녹차를 담은 ‘청정 제주 녹차바’와 달콤한 카라멜 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아몬드바’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끌레도르’ 컨셉룸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핑크빛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끌레디백’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서울 지역 글래드 호텔 패키지 이용 가격은 8만8천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20만5천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와 함께 글래드 호텔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멀리 떠나지 못하더라도 시원한 객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호캉스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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