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브랜드(베베아모르)와 함께 협업하여 2021 유캉스 패키지 출시
- 남산이 보이는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유캉스(유아+바캉스)’를 즐기도록 구성

[Cook&Chef 조용수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2021 유캉스 패키지’를 오는 1월1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를 위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베베아모르의 바디앤샴푸와 아기 양말 2켤레가 포함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사용하는 블랑무스 바디앤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만을 함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베아모르 공식 홈페이지(bebeamour.co.kr)에서는 유캉스 패키지를 위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유캉스 패키지는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패키지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여러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해온 바 있다.

특히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면 아이와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릴랙세이션 풀에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줄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려 있으며 창 밖으로는 남산의 설경이 펼쳐져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2021 유캉스 패키지에는 물놀이를 즐긴 뒤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말 2켤레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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