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 역삼동에 위치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는 머큐어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하여, 이를 활용해 자체 제작 어메니티인 ‘머큐어 디퓨저(Mercure Diffuser)’를 만들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로비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머큐어의 시그니쳐 향기를 맡아볼 수 있다. 호텔은 ‘머큐어 디퓨져’와 객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2021 Gift PKG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개발한 머큐어 시그니처 향기는 우아한 화이트 플로럴 향취를 중심으로, 잔향은 우디가 중심이 되어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탠다드 9만5천원부터~ (10% 세금 별도) 이다. ‘머큐어 디퓨져’는 개별 판매가 가능하며 2만 5천원(10% 세금 포함)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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