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샐러드를 비롯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풍성한 브런치 메뉴 출시
- 늦은 오후까지 든든하게 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15여 가지 이상의 메뉴로 구성

[Cook&Chef 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따스한 봄을 맞아 주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인 ‘스프링 브런치 스페셜’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남산의 정취를 만끽하며 주말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아보카도와 매콤한 주꾸미, 단호박과 렌틸, 모르타델라 양상추 롤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입맛을 돋워주는 스타터 섹션과 함께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 크로플 등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계란 요리는 물론 메인 메뉴로는 수프와 함께 서프 앤 터프, 물회 카펠리니를 자리로 준비해 준다. 디저트로는 당근 케이크, 마카롱, 헤이즐넛 다쿠아즈, 계절과일 등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한쪽으로는 통 유리창이 있어 남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스프링 브런치 스페셜은 2021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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