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보리와 탄산 맛 ‘블랙보리 콜라’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7-13 16:33:58
[Cook&Chef = 정수연 기자] 익숙한 콜라를 고르는 순간에도 이제 소비자는 맛과 성분, 마시는 시간까지 자신의 기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선보인 ‘블랙보리 콜라’는 콜라의 짜릿한 탄산감에 검정보리의 구수한 풍미를 더해, 탄산음료를 즐기는 방식에 새로운 방향을 제안한다.
음료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것은 각자의 취향과 생활 리듬을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뜻이다. 강한 청량감은 원하지만 단맛의 무게는 덜고 싶은 사람, 식사 중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할 음료를 찾는 사람, 늦은 시간에도 카페인을 의식하지 않고 탄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블랙보리 콜라는 반가운 대안이 되겠다. 한 병을 고르는 기준이 갈증 해소에서 성분과 풍미, 섭취 시간으로 확장된 소비 흐름에도 잘 어울린다.
제품에는 국내산 검정보리 농축액과 보리 농축액이 사용됐다. 첫 모금에서는 탄산의 짜릿함과 콜라 특유의 청량감이 먼저 느껴지고, 이어서 진하고 구수한 보리 풍미가 입안에 남도록 설계했다. 서로 다른 두 맛이 한 병 안에서 순서대로 펼쳐지기 때문에 새로운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음식과 곁들일 때는 메뉴의 성격에 따라 매력이 더욱 또렷해진다. 기름진 튀김이나 버거, 고기 요리와 함께 마시면 탄산감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고, 김밥이나 샌드위치처럼 담백한 메뉴와는 보리의 구수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매콤한 떡볶이나 닭강정 뒤에 마시면 탄산의 짜릿함이 풍미를 환기하고, 보리의 여운이 식사를 차분하게 마무리해준다.
충분히 차갑게 보관한 제품을 얼음을 넉넉히 담은 잔에 따르면 청량감이 더욱 선명해진다. 여기에 레몬 한 조각을 더하면 산뜻한 향이 살아나며, 식사와 곁들이는 탄산음료는 물론 오후의 기분 전환을 위한 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제로 카페인으로 설계된 점도 일상 활용도를 높인다. 점심 식사 뒤 산뜻한 전환이 필요할 때, 운동 후 시원한 탄산이 당길 때, 저녁 식사와 함께 부담을 덜어낸 음료를 찾을 때 자연스럽게 손이 갈 만하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 음료를 고르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 하나가 더해진 것이다.
블랙보리 콜라는 진로토닉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로토닉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권과 10%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가 쌓아온 구수한 풍미를 탄산음료 영역으로 확장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콜라와 보리라는 낯선 조합이 익숙한 식탁에 새로운 선택을 더하고,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과 생활 리듬에 맞는 음료를 한 가지 더 갖게 된다. 짜릿함 뒤에 남는 구수한 여운을 찾는다면 블랙보리 콜라가 색다른 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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