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GS리테일, 전통주 판로 맞손
신현우 기자
cnc02@hnf.or.kr | 2026-10-15 15:02:57
[Cook&Chef = 신현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8일 서울 GS타워에서 GS리테일과 전통주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양조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T의 전통주 산업 육성 사업과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소비자의 전통주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양조장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aT는 우수 전통주와 양조장을 발굴·추천하고,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GS리테일은 온라인 주류 주문·수령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를 활용해 소비자가 모바일로 전통주를 주문한 뒤 가까운 GS25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온라인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GS25와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계절별 전통주 기획전과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GS리테일은 10월 온라인 플랫폼 내 ‘전통주 전용관’을 마련하고, 11월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코너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우수한 전통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기반이 중요하다”며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양조장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전통주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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