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와 스콘, 달콤한 디저트로 채운 3단 트레이 및 티로 알차게 구성
- 달콤한 맛과 향의 이색 디저트 스페셜 디쉬로 추가 제공… 미각과 시작, 후각 모두 만족

[Cook&Chef 조용수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로비라운지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다채로운 명차(名茶) 셀렉션과 미각·시각을 사로잡는 메뉴 구성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녹차, 홍차, 백차, 우롱차 등 티 또는 커피 2잔 및 3단 트레이와 더불어 달콤한 맛과 향의 이색 디저트를 스페셜 디쉬로 제공해 나른한 오후에 가볍게 리프레시 하기에 제격이다.

먼저, 1단은 식사 대용으로도 가볍게 먹기 좋은 샌드위치와 스콘 종류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그리에 치즈로 멜팅한 햄치즈 샌드위치와 연어그라브락스 롤 샌드위치,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3종과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곁들인 두 가지 종류의 스콘을 맛볼 수 있다.

2단 및 3단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디저트류로 알차게 채웠다. 초코슈, 라즈베리 마카롱, 블루베리 레밍턴을 비롯해 만다린 크림과 과일, 블루베리 치즈케이크와 초코 바나나 케이크 등 케이크 2종을 만날 수 있다.

트레이와 별도로 사과 모양의 디저트와 치즈 수플레도 스페셜 디쉬로 제공한다. 새콤달콤한 사과향이 매력적인 사과조림과 상큼한 향이 돋보이는 그라마니에 향의 수플레 치즈 케이크로 미각과 시각은 물론 후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한층 새로워진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월~목요일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금~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 반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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