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日 감자스틱 ‘자가리코’ 출시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10-21 15:12:45

출처 : 해태제과

[Cook&Chef = 정수연 기자] 해태제과가 일본 스낵 기업 가루비의 대표 감자스틱 ‘자가리코 사라다맛’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일본 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구매 간식으로 알려진 제품을 정식 유통하며 감자스낵 라인업을 강화한다.

자가리코는 1995년 출시 이후 독특한 식감과 감자 풍미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그중 ‘사라다맛’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제품으로, 국내 출시 전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제품은 찐 감자를 열풍으로 건조하는 ‘스팀 공법’을 적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감자 반죽에는 당근과 파슬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더해 감자 샐러드를 연상시키는 담백함과 짭짤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해태제과는 이미 국내에서 생산·판매 중인 ‘자가비’와 함께 자가리코를 운영하며 감자스틱 시장에서 제품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본에서 익숙하게 접했던 제품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팬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를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자가리코의 기린 캐릭터와 승무원 콘셉트의 퍼포먼스 팀이 참여하는 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해태제과는 자가리코 특유의 식감과 친숙한 맛을 앞세워 일본 여행 간식으로 형성된 인지도를 국내 소비로 연결하고, 감자스낵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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