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사)한국외식조리협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9월 2일, 부산지회(지회장:정봉갑)주관으로 부산 서면에 있는 ‘초원가든’에서 ‘2024년 하계 워크샵’을 진행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협회의 이사장 추임 건과 11월 김장문화 행사 진행 건, 그리고 2025년 협회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와 회원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요리대회 운영 등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을 하였다.

김남수 회장은 이날 워크샵에서 앞으로 우리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외식 조리인들의 발전과 체계화된 협회운영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이사장 영입을 통해 좀더 과감한 협회운영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협회운영, 변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신임 부신지회 소속 명인 임명장 수여를 겸한 자리이기도 한 이날 워크샵에서 부산지회 이사들은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신입 회원 영입등,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워크샵 행사 전후로 전국에서 모인 각 지회, 지회장들과 이사들은 부산의 명소인 해동용궁사, 자갈치시장, 관람하며 회원들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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