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Cook&Chef 박산하 기자]오늘(12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반전 엔딩을 선사한 가운데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은 초조행동과 우울증 및 망상을 보이게 되며 헛것이 보이고 들리게 될 수 있다. 잠도 제대로 못 잘 뿐더러 판단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일에 대한 사고, 그리고 문제 해결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에서 더 진행되어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몸이 굳고 경직되며, 보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침상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자신이 사는 집이나 함께 지내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그리고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의 진행이 빠르게 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약물들을 사용하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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