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채리나 도플갱어…성형 아픔까지 동병상련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9 22:03:50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Cook&Chef 박산하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화제 속 채리나와 쌍둥이급 싱크로율을 뽐낸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에서 한윤서는 채리나의 토크 파트너로 등장,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 채리나로 변신했다.
한윤서는 등장부터 채리나의 구릿빛 피부, 헤어밴드와 복고풍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그 시절의 채리나를 그대로 데려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말투와 제스쳐까지 채리나와 똑 닮아있어 MC들은 물론 채리나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토크 도중 갑작스러운 성형 고백을 하게된 채리나에 이어 한윤서도 같은 시술을 한 것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윤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공개코미디, 웹드라마까지 넘나들며 개그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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