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장자연 애도 표한 이유는?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워"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8 21:04:18
| ▲ KBS 제공 |
[Cook&Chef 박산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구혜선은 최근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며 그의 애도를 빈 것.
구혜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사진을 올리며 "내 손에 핫팩을 가득 주었던 언니,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운 언니,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적었다.
지난 2009년 방송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은 금잔디 역으로 故 장자연은 금잔디를 괴롭히는 3인방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후 장자연은 유력 인사들의 성 접대를 강요 받았다는 문건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는 지난 12일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사무실에서 장자연과 관련된 성접대 의혹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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