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원액만 사용한 ‘코슈 하이볼’ 국내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27 20:54:06
- 한 캔에 위스키 원액만 약 20% 들어가
- GS25에서 우선 출시
링크앤코페레이션 관계자는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한 정통 하이볼인 코슈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일본 위스키 원액을 직접 수입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하이볼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GS25에서 우선 출시
위스키 원액이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고 가격 또한 치솟아 일본에서 저가형 제품들은 주정에 색소나 향료 등을 첨가하거나 위스키 원액을 주정과 섞어 하이볼을 출시하지만 코슈 하이볼 1캔에 함유된 위스키는 약 70ml로 700ML 위스키 한병 기준 10개 밖에 제조할 수 없어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제품은 소매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링크앤코페레이션 관계자는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한 정통 하이볼인 코슈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일본 위스키 원액을 직접 수입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하이볼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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