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리 베리 베리’ 딸기 디저트 뷔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30 20:37:16

- 크로플, 케이크 등 딸기 디저트 메뉴와 식사 대용 메뉴가 다채롭게 차려져
- 아기자기한 딸기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즐기며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시간 선사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선보인다. ‘베리베리베리’ 프로모션은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적인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으로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를 주제로 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맛과 당도가 최상에 이른 생딸기를 비롯해 크로플, 딸기 케이크, 딸기 판나코타 등 먹음직스럽고 아기자기한 비주얼을 자아내는 딸기 디저트가 차려진다. 또한 쌀국수, 타이 샐러드, 칠리 치킨, 피자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요리도 함께 내보이며 음료로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김준형 셰프는 “매년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뷔페가 인기인 만큼 올해도 각양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디저트가 딸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딸기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딸기를 직접 엄선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산지 직송으로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