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터디카페, 투자금 안심 보장제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3-02 19:55:39

[Cook&Chef 조용수 기자] 대화가 가능한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는 랭스터디카페가 창업의 시작만큼 마무리도 중요한 것을 강조해 오픈 가맹점주를 위한 '투자금 안심 보장제'를 시행했다. 창업 후 3년 뒤 가맹점에서 원할 경우 본사에서 책임지고 매장을 인수하는 제도로 실평수 70평 이상 매장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이는 랭스터디카페의 높은 수익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다.

랭스터디카페는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스터디카페 붐 속에서도 ‘조용한 대화가 가능한 카페’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며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무인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고객 응대와 청결한 관리로 1인 운영 시 성공한 유일한 콘셉트의 스터디카페다.

특히 대화가 가능한 카페공간과 집중하기 좋은 공간 그리고 각종 모임, 미팅, 회의가 가능한 프라이빗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폭넓은 연령의 고객층 니즈를 만족시켰다. 또한 1시간, 3시간, 8시간, 1일권 등 시간권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권으로 고객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으며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로 ‘카페’라는 본래 공간의 이용 목적도 충족시켰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 대표는 “성공적인 시작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마무리도 중요하다”라며 “투자금 안심 보장제는 랭스터디카페를 창업한 가맹점주에게 매장 오픈 지원 이벤트로 시행하고 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