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차유람, 2연속 32강行 하이런 승부 끝에 ‘캄보디아 특급’ 슬롱 피아비까지 제압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2 19:45:00
- 김세연 임정숙 김보미 한지은 사카이 최혜미도 진출
- 김가영 김민아 이미래 히다 탈락 ‘LPBA 검은 월요일’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11이닝까지 10:9로 근소하게 앞서던 스롱이 12이닝째 3득점으로 13:10으로 격차를 벌렸고 15이닝째 2득점, 16이닝째 3득점으로 18:1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차유람은 13:19로 밀리던 22이닝 첫 공격을 예리한 투뱅크 득점으로 시작해 옆돌리기, 길게치기 등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올리며 하이런 6점, 순식간에 승부를 19:19 원점으로 돌렸다. 차유람은 추가 득점 없이 공격을 마무리했고, 동시에 경기 시간(50분)이 모두 종료됐다. 후공 스롱이 마지막 공격을 얻었으나 무위에 그치면서 경기는 차유람의 승리로 종료됐다.
- 김가영 김민아 이미래 히다 탈락 ‘LPBA 검은 월요일’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11이닝까지 10:9로 근소하게 앞서던 스롱이 12이닝째 3득점으로 13:10으로 격차를 벌렸고 15이닝째 2득점, 16이닝째 3득점으로 18:1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차유람은 13:19로 밀리던 22이닝 첫 공격을 예리한 투뱅크 득점으로 시작해 옆돌리기, 길게치기 등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올리며 하이런 6점, 순식간에 승부를 19:19 원점으로 돌렸다. 차유람은 추가 득점 없이 공격을 마무리했고, 동시에 경기 시간(50분)이 모두 종료됐다. 후공 스롱이 마지막 공격을 얻었으나 무위에 그치면서 경기는 차유람의 승리로 종료됐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