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9일 소망교회에서 진행하는 ‘제18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의 MC로 나선다. 이날 MC로 나서는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경영 석박사과정의 정교수를 맡고 있는 권영찬 박사는 재능기부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위한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6백만원 상담의 생활용품과 장학금을 후원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제18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맞이해서 한부모가정의 한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5월 9일 강남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사전 축하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이어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 부모와 자녀가 한부모가정의날을 맞이해서 사전 음악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헌신하고 도움을 준 기업과 후원자, 한부모가정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후원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후원해주신 기업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황은숙 회장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찬 교수와 닥터스심리상담센터 구영화 센터장이 공동MC를 맡으며, 가수 디케이소울 김동규와 소프라노 가수 손정윤 교수가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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