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조재호 ‘하이런 14점’ 맹활약으로 32강 안착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02 19:04:53
- 쿠드롱 서현민 강동궁 사파타와 32강 안착
- 호프만 한지승 이영훈 육셀은 탈락
첫 세트를 15:10 승리로 출발한 조재호는 한동우에 4:15로 2세트를 내주었으나 3세트는 5이닝만에 15:1로 따내며 다시 한 세트 앞서갔다. 기세를 몰아 4세트 1이닝에 1득점 이후 2이닝에 하이런 14점을 터뜨리며 15:2로 가볍게 32강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현민도 최준호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15:14 짜릿한 한 점차 승리로 첫 세트를 따낸 서현민은 2세트를 15:1(7이닝)로, 3세트를 3이닝만에 15:0으로 차지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호프만은 임성균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7:15, 2:15, 6:15)으로 패배, 한지승도 김인호에 세트스코어 3:0(6:15, 12:15, 6:15)으로 고배를 마셨다. ‘당구계의 신사’ 김재근(크라운해태)과 이영훈은 첫 세트를 따내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며 6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 호프만 한지승 이영훈 육셀은 탈락
첫 세트를 15:10 승리로 출발한 조재호는 한동우에 4:15로 2세트를 내주었으나 3세트는 5이닝만에 15:1로 따내며 다시 한 세트 앞서갔다. 기세를 몰아 4세트 1이닝에 1득점 이후 2이닝에 하이런 14점을 터뜨리며 15:2로 가볍게 32강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현민도 최준호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15:14 짜릿한 한 점차 승리로 첫 세트를 따낸 서현민은 2세트를 15:1(7이닝)로, 3세트를 3이닝만에 15:0으로 차지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호프만은 임성균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7:15, 2:15, 6:15)으로 패배, 한지승도 김인호에 세트스코어 3:0(6:15, 12:15, 6:15)으로 고배를 마셨다. ‘당구계의 신사’ 김재근(크라운해태)과 이영훈은 첫 세트를 따내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며 6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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