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 대박 행진 곰표, 한강주조와 만나 인싸 막걸리 탄생
- 맛은 물론 재미 요소를 더해 MZ세대의 호기심 자극
- 편의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에서 소비자들과 만나

[Cook&Chef 조용수 기자] 막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가장 핫한 양조장인 한강주조와 대한제분 곰표와의 협업 상품인 프리미엄 막걸리 ‘표문 막걸리’를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표문 막걸리는 일체 인공감미료와 천연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감미료 막걸리다. 100% 국내산 단일 품종의 햅쌀과 밀누룩을 사용하여 쌀 본연의 천연 단맛과 누룩의 다양한 향미를 바탕으로,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곰표를 뒤집어 표현한 ‘표문’은 보통 막걸리를 거꾸로 뒤집어 섞어 마시는 것에서 착안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또한 옛날 술로만 취급받는 막걸리의 이미지를 뒤집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기존의 익숙한 막걸리와는 달리 다양한 향을 바탕으로 적은 탄산감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기존 막걸리 업체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쇄미곡, 혼합미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국내산 단일품종 햅쌀만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생쌀로 만드는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방식으로 쌀을 쪄서 만들어지는 막걸리다.

최근 막걸리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중요한 원인으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하여 프리미엄 막걸리를 구매하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이다. 최근 막걸리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세대로부터 ‘아재술’을 넘어 ‘인싸술’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 중심에 있는 표문 막걸리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대형마트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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