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 / Team League> 마지막 주자 웰빙 피닉스 한지승 1위 굳히기 뱅크샷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2-01 18:43:56
▲ 웰빙피닉스의 한지승의 마지막 샷으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웰빙 피닉스 차유람 선수가 한지승 선수의 어깨를 주무르며 행진하고 있다 |
[Cook&Chef 김철호 기자] 2월 1일부터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정규리그 6라운드 현재 팀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웰빙피닉스와 TS.JDX 히어로즈의 선두권 경기에서 승점 3점 확보로 1위와의 간격을 좁히려는 TS.JDX와 1위 수성을 해야하는 웰빙피닉스의 피말리는 경쟁에서 마지막 6세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웰빙 피닉스가 동점을 만들어 1위를 수성하고 TS.JDX는 3위 였던 SK 렌터카 위너스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내려 앉았다.
▲ 오늘의 수훈갑 한지승 선수와 하이파이브 하는 웰빙 피닉스 선수들 |
마지막 6세트는 웰빙피닉스의 한지승과 TS.JDX의 주장 정경섭이 8이닝 10대10 동점상황에서 한지승의 뱅크샷으로 승리하며 1위를 굳히는 마지막 샷이 되었다. 이로서 웰빙피닉스 승점 42점 1위 ts.jdx 승점 38점 3위 신한 알파스에게 승리한 sk 렌터카는 39점 2위로 2,3위의 자리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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