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교육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 400여개의 대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

[Cook&Chef=안정미 기자] 취업난과 실업난이 동시에 고용시장을 뒤덮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2023년 고용상황 점검을 위한 연구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취업자 수는 회복세를 유지하겠지만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취업자수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불안한건 마찬가지이다. 예비 대학생의 근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바리스타전문학교로 알려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의 조기 취업자 배출 소식이 예비 대학 신입생들과 창업준비자 및 일반인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100%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는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맞춤교육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에서는 직접 개최하고 있다. 특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등 한호전과 산학협력을 맺은 400여개의 대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행사에는 한호전 학생들만 참여하여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대다수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창업실무 교육과 컨설팅, 교류회와 함께 다양한 판매지원사업 및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바리스타전문학교로써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호전의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이론, 실무, 테이스팅, 양조 로 이루어진 와인 4대 영역과 함께 이론, 조주, 플레어, 양조로 구성된 칵테일 4대 영역으로 각 분야별로 세분화 된 커리큘럼을 갖추어 식음료분야의 전문가로 성장시키고 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은 실습실을 로스팅, 커피추출, 메뉴제작 등으로 세분화하여 각 교육 내용에 적합한 실습 환경을 구축해 놓았다. 학생들은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우며, 실습실의 경우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바텐더 자격증 등의 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이런 환경적인 편의성으로 학생들은 재학 중에 다양한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학생들은 졸업 후 식음료 관련 업체로 취업을 하게 된다. 국내의 대형 호텔 체인의 식음료 파트,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로스팅 팩토리, 와인 수입 업체, 주류 업체, 커피 교육 업계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이 많은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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