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준결승 문턱에서 좌절된 우승의 꿈 베트남 복병 응고딘 나이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1-22 18:11:29

▲ PBA 경기 두번만에 8강에 오른 베트남 복병 응고딘 나이가 볼을 조준하고 있다

[Cook&Chef 김철호 기자] 22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PBA 크라운해태 참피온십 2021 남자부 8강 세 번째 경기 .3쿠션 황제 쿠드롱과 베트남 복병 응고딘 나이의 경기에서 1,2세트를 이기며 쉬운 경기를 풀어나가던 베트남 응고딘나이가 3,4세트를 내리 내주고 마지막 5세트에서 쿠드롱에게 덜미를 잡히며 아까운 경기를 마쳤다. 응고딘 나이는 PBA 경기 두 번째 만에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까지 바라보았으나 마지막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 응고딘 나이가 볼을 주시하며 아까워하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