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아시아 최초로 독립병입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브랜드관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11 18:01:26
- G&M 브랜드관, 위스키 시음은 물론 한정판 위스키 구비하여 애호가부터 입문자를 위한 다양한 경험
- G&M, 스코틀랜드 전역에 걸쳐 몰트와 캐스크 공급하며 숙성 노하우 가진 최대 독립병입 기업
[Cook&Chef=조용수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독점 수입하고 있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AHAIL, 이하 G&M)의 브랜드 관을 운영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G&M 브랜드관은 위스키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와인나라 압구정점 확장 이전에 맞춰 2층에 단독 공간을 마련하여 일반 고객에게 선보인다.
G&M 브랜드관은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바(BAR)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 구매할 수 있는 샵(SHOP)의 ‘더블 존’으로 구성했다. 바에서는 G&M의 대표 위스키를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위스키 매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5,60년 가까이 숙성된 올드 빈티지(Old Vintage) 위스키를 샵에 진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最古) 숙성기간(80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G&M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GENERATION GLENLIVET) 1940, 작년 국내에만 단독 출시된 G&M 스페이몰트 맥켈란(SPEYMALT MACALLAN)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헌정 제품인 G&M 쥬빌리 글렌그란트(JUBILEE GLENGRANT) 1952를 비롯해 약120여 가지의 G&M 위스키를 시음(30ml/잔)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고든앤 맥페일(G&M)은 1895년 설립 후 100년이상 4세대에 걸친 가족 경영기업으로 스코틀랜드 전역의 증류소 몰트 원액과 캐스크의 맞춤 숙성 노하우를 가진 세계최대 규모의 독립병입 싱글몰트 위스키(Independent Bottle Single Malt Whisky)이다. 특히, 위스키 매니아에게 익숙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서 잘 알려진 벤로막(Benromach)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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