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Moon Bar)의 ‘샴페인 플로어(Champagne Floor)’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16 17:50:12

[Cook&Chef=조용수 기자] 장마가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올 폭염,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샴페인 한 모금이 필요한 때다. 샴페인 수요가 치솟는 여름 시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는 20층을 ‘샴페인 플로어(Champagne Floor)’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재오픈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샴페인 플로어’는 고객들이 특별한 기념일, 소중한 모임 등의 의미 있는 축하의 순간을 축배의 술인 ‘샴페인’과 함께 음미하고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였다. ‘샴페인 플로어’에서는 웰컴 샴페인 & 바이츠를 운영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잔을 고를 수 있는 ‘나만의 샴페인 글라스 초이스’와 같은 재미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샴페인 아워는 퀄리티 있는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무제한 샴페인에 간단한 푸드 메뉴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우아한 풍미와 산뜻함이 매력적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Drappier, Carte d’or Brut)’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가리비 & 허브 크로스티니, 새우 & 판체타 크로켓, 브리 치즈 & 살라미 꼬치를 안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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