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승부치기에서도 TS.JDX히어로즈가 승리 6차전으로

▲6세트 마지막 샷을 성공시킨후 환호하는 정경섭선수

[Cook&Chef 김철호 기자]22일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타에서 열린 PBA 파이널 5차전 TS.JDX히어로즈와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의 6세트. 3대2로 몰리던 TS.JDX히어로즈의 주장 정경섭의 회심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후 승부치기에서 이미 sk렌터카와 승부치기 두 번의 승리 경험이 있던 TS.JDX히어로즈가 승부치기에서 초구 김남수의 점수를 유지한채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의 마지막 주자 위마즈가 1점 만회에 그쳐 승부는 3대3으로 6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다.

▲ 5차전을 승부치기에서 승리한후 환호하는TS.JDX히어로즈선수들

6전4선승제의 파이널경기에서 1위팀으로 어드벤티지 1승을 안고 경기에 임한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에게는 승리는 2승뿐 승수에서는 TS.JDX히어로즈가 3승으로 앞선다. 세 번의 승부치기를 모두 승리로 이끈 TS.JDX히어로즈로서는 마지막 6차전이 선수전원이 파이팅이 넘치는 상황에서 경기에 임하기에 분위기는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 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두 팀의 에이스들 쿠드롱과 카시도 코스타스 그리고 이미래와 김예은의 파이팅이 승부를 가름하는 원천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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