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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김명규 기자] 최근 식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커피, 와인,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배워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최근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의 특징은 학문적인 능력보다는 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입되어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까지 갖춘 인재를 찾는 기업이 늘고 있다.

바리스타대학교로 알려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커피부터 와인, 칵테일, 전통주, 주류 등 식음료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식음료 분야와 함께 F&B 산업 전체에 걸친 현장 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타 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와는 다른 실무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며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커피, 와인, 칵테일의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학생들을 전문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등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로 키워내고 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교육 커리큘럼은 현장 맞춤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은 로스팅, 브루잉, 커핑과 스티밍, 라떼아트 실습과 함께 메뉴 제조, 매장 운영, 머신 케어 등의 심화과정 교육까지 더한 7대 영역으로 구성해 전문 바리스타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와인이론, 와인서비스, 와인테이스팅, 양조로 이루어진 와인 4대 영역과 주류이론, 칵테일조주, 플레어로 구성된 칵테일 3대 영역으로 분야별 세분화 된 커리큘럼을 갖추어 소믈리에, 바텐더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과목들을 교육하여 학생들을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특성화 교육으로 최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분자커피나 분자칵테일, 창작메뉴개발, 판매 실습수업 등을 진행하여 현장에 필요한 실무능력 향상과 다양하고 전문적인 특성화 교육은 현장형 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 일반적인 이론 및 실습수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특강을 활용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등 교내에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수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며, 다양한 대회 경력도 쌓을 수 있다. 한호전의 학생들은 현장형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졸업 이후 특별하게 스펙을 쌓는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한호전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학생들은 2년제 과정 후 졸업 후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 및 특급 호텔 식음료 분야에 취업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로스팅컴퍼니, 커피 교육, 대형 로스터리 카페 등 식음료 각 계열로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다. 또한 학생이 창업을 원하는 경우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교수의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이뤄지는 취업박람회 등 한호전만의 취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해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도 내년 예비 졸업생들이 조기 취업을 확정지어 나가고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 제과제빵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따르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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