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Story / 식음료제빵과 이소영 교수> 올해의 경험으로 2021년은 더욱 알찬 교육준비에 최선을
변준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30 00:51:49
- 코로나19로 생활패턴이 바뀌어 Take-out, 또는 배송 문화가 발달할 것
- 제빵분야는 더 세밀해지고 전문성이 강화되어 발전될 것
“코로나19로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이 강화되고 있어 카페 메뉴나 베이커리도 배송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혼족을 위한 소량 제작 판매가 주목받던 시기가 사라지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모여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포장을 위한 대량생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산과 포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결과, 앞으로 제빵분야는 더 세밀해지고 전문성이 강화되어 발전될 것입니다.
”2020년 한 해는 교수와 학생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험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의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 교직원 모두 안전하게 일 년간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실습수업은 커리큘럼을 조정해 학생들이 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습에 임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게 집중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한호전 학생의 클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방역 아래 특수빵, 유럽식 건강빵으로 알려진 치아바타, 통밀빵 등의 수업을 비롯해, 식사로 대체 가능한 조리빵과 학생들의 창의성 폭발로 이어졌던 빵공예 수업 등이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고해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은 편입니다. 배우는 과정에 있어 개인이 혼자 먼저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교육관을 통해 서로서로 격려와 도움이 아무 사고 없이 한 해를 마감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제빵분야는 더 세밀해지고 전문성이 강화되어 발전될 것
“코로나19로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이 강화되고 있어 카페 메뉴나 베이커리도 배송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혼족을 위한 소량 제작 판매가 주목받던 시기가 사라지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모여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포장을 위한 대량생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산과 포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결과, 앞으로 제빵분야는 더 세밀해지고 전문성이 강화되어 발전될 것입니다.
”2020년 한 해는 교수와 학생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험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의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 교직원 모두 안전하게 일 년간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실습수업은 커리큘럼을 조정해 학생들이 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습에 임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게 집중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한호전 학생의 클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방역 아래 특수빵, 유럽식 건강빵으로 알려진 치아바타, 통밀빵 등의 수업을 비롯해, 식사로 대체 가능한 조리빵과 학생들의 창의성 폭발로 이어졌던 빵공예 수업 등이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고해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은 편입니다. 배우는 과정에 있어 개인이 혼자 먼저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교육관을 통해 서로서로 격려와 도움이 아무 사고 없이 한 해를 마감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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