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한호전에서 실시
- ‘이금기 요리대회’에는 20명의 한호전 요리학과 재학생들이 참가

[Cook&Chef=김학영 기자] 글로벌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은 지난 달 30일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요리학교 한호전에서 실시된 ‘이금기 요리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였다.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한호전에서 실시되었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전국의 요리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요리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창작요리 경연대회다.

한호전에서 열린 ‘이금기 요리대회’에는 20명의 한호전 요리학과 재학생들이 참가를 했다. 요리학과 학생들은 이금기 브랜드의 소스와 식재료를 선택하여 본인이 창작한 요리를 선보이며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우승자인 챔피언에는 오정혁 학생이 선발되었고 제 16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선 출전 자격을 얻었고 이금기 본사 견학 및 미식 투어를 포함한 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오정혁 학생은 “ 챔피언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 창작요리가 주제이기 때문에 주제에 맞는 창작요리를 위하여 많은 고민을 했고 교수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준비하였기때문에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결선 무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금상에는 멋진 창작요리를 선보인 송성현 학생이 선발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 은상이 1명 , 7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 시상 후 요리학교 한호전 서재실 학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시스템을 가진 학교를 만들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 호텔조리과, 호텔외식조리학과를 비롯한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여러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의 조리학과 학생들은 실습위주의 수업과 최고의 실습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한호전의 실습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철인왕후’ 등 각종 프로그램의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국내에서 유일한 호텔 , 요리 종합 교육기관으로 전문호텔조리사 , 호텔식음료 , 호텔제과제빵 , 호텔프론트데스크 , 호텔컨시어지 등 호텔업무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한호전의 우수한 커리큘럼 때문에 요리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에서는 호텔특성화 전문교육을 통하여 학사 ,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은 조리학과는 입학사정관제와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한호전 조리학과에서는 기본교육외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한호전의 전문교육에는 ‘팀 프로젝트 학기제’ , ‘호텔실무실습’ 등이 있다. 팀 프로젝트 학기제란 조리학과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교수에게 지식을 전달받는 것이 아닌 팀을 만들어서 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사고력과 협업심을 높이는 수업이다. 호텔실무실습은 한호전이 가지고 있는 호텔에서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실무체험은 요리학과 학생들을 현장에서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것이 목표다

한호전은 취업에도 강하다. 한호전은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취업박람회에는 400개가 넘는 회사의 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요리학과 학생들은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대답을 들을 수 있어 취업에 유리하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 ,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 호텔디저트공예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