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개인의 가치관 및 역량, 인성, 의욕과 열정을 확인하는 면접을 통해 선정
- 내신 및 성적에 상관없이 현재 예비고3학생, 대학생, 휴학생, 자퇴생, N수생 등 대상

[Cook&Chef 안정미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하교 (이하. 한호전) 바리스타대학은 기존 성적으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균등하고, 공평한 입시제도 정착을 위한 입학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법인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소믈리에, 바리스타를 전공할 2022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을 2월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가치관 및 역량, 인성, 의욕과 열정을 확인하는 면접을 통해 학생의 발전가능성 등을 확인 후 신입생 선발을 하고 있는 바리스타대학교 한호전에서는 내신 및 성적에 상관없이 현재 예비고3학생, 대학생, 휴학생, 자퇴생, N수생 등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합격이 가능하다.

이번 신입생모집은 2022년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을 비롯해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호텔중식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뷰티학과 과정 등 교내 전 계열에 대해 실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한호전 신입생 모집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속적인 학력인구 감소와 함께, 사전에 학생들의 성향과 지원하는 학과의 업무가 맞는지 등의 검증을 거치기에 학생들의 이탈이 적으며, 그만큼 열정 있는 학업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대학과정으로 커피교육을 가장 먼저 시작한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바텐더학과정의 식음료 분야는 커피, 와인, 칵테일 등 식음료 분야의 영역별 교육과 함께 전담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된 실습위주의 커리큘럼구성으로 식음료분야에 대한 현장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음료 관련학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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