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영양’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06 14:56:27
쎌바이오텍은 100% 한국산 유산균을 담은 ‘듀오락’을 선보였다. 식문화와 장 속 유산균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 장에는 한국산 듀오락 유산균이 좋다는 캠페인도 전개한 바 있다. 센트룸은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한 맞춤형 포뮬러 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충족시키고, 비타민D도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해당하는 양을 함유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 등으로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맞춤 설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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