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News> 결승 진출 앞둔 준결승전에서 김세연에게 무릎 꿇은 김은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3-05 14:29:28
- 뱅크샷에 이어 다양한 샷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실패
[Cook&Chef 조용수 기자] 5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1 LPBA Tour SK 렌트카 월드챔피언십’ 4강 1경기에서 김은빈은 김세연을 맞아 분투했으나 초반 파죽지세의 김세연의 기(氣)를 꺾지 못하고 세트스코아 1:3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 두세트 모두 내주고 세 번째 세트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뱅크샷을 몰아쳐 승기를 잡아 한 세프를 승리를 이끌고 추격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4세트 김세연의 흐름을 꺾지 못하고 세트스코아 1:3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 뱅크 샷에 이어 앞돌려치기르 시도하고 있는 김은빈. (사진/ 조용수 기자) |
▲ 결승진출 좌절에 아쉬워 하는 김은빈 (사진/ 조용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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