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대진표 발표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04 13:57:36
- ‘휴온스 우승-준우승’ 에디 레펜스∙조재호, 각각 박종성∙이국성과 첫 판
- 스롱 김세연 강지은 김가영 등 상위32명은 64강부터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은 첫 경기에서 강성호(108위)를 만난다. 현재 랭킹 16위에 올라있는 쿠드롱은 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차 투어 32강, 3차 투어 8강에 오르며 상승 궤도에 올라섰다. 지난시즌 2차전 우승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쿠드롱은 반드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면모를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무실세트 우승’의 대기록을 남긴 ‘디펜딩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노병찬과 맞붙고, 랭킹 4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랭킹 6위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NH농협카드)는 박명규와 정해창을 상대한다. 이밖에 서현민(웰컴저축은행)과 고바야시 히데아키(일본)의 한-일 자존심 대결,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지 등이 이번 대회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은 7일 오전 10시 PQ라운드를 시작으로 저녁 6시부터 64강전이 열린다. 이후 8일 오후 3시 개막식 후 PBA 128강전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 스롱 김세연 강지은 김가영 등 상위32명은 64강부터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은 첫 경기에서 강성호(108위)를 만난다. 현재 랭킹 16위에 올라있는 쿠드롱은 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차 투어 32강, 3차 투어 8강에 오르며 상승 궤도에 올라섰다. 지난시즌 2차전 우승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쿠드롱은 반드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면모를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무실세트 우승’의 대기록을 남긴 ‘디펜딩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노병찬과 맞붙고, 랭킹 4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랭킹 6위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NH농협카드)는 박명규와 정해창을 상대한다. 이밖에 서현민(웰컴저축은행)과 고바야시 히데아키(일본)의 한-일 자존심 대결,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지 등이 이번 대회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은 7일 오전 10시 PQ라운드를 시작으로 저녁 6시부터 64강전이 열린다. 이후 8일 오후 3시 개막식 후 PBA 128강전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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