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대표메뉴 마켓컬리 딜리버리 서비스로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06 13:50:17

- 연말 홈파티족 위한 북경오리구이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파티팩 집으로 배송
- 매장 방문 고객위한 테이크아웃용 시그니처 디저트 ‘에그타르트’ 기프트박스

[Cook&Chef 조용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이 마켓컬리과 협업하여 딜리버리 서비스를 12월 31일(금)까지 운영한다. 이번 마켓 컬리X팔레드 신 딜리버리 서비스는 팔레드 신의 셰프가 정성을 담아 화덕에서 구워낸 북경오리를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북경오리 홈파티 세트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셀렉션(Signature Selection) 2가지로 준비되며 보온백에 담아 각 가정에 배송된다.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 메뉴로 ‘북경오리 홈파티 세트’는 이틀에 걸쳐 42일 된 오리를 잘 말려 화덕에 구워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북경 오리 구이 한 마리와 사이드 요리 4종으로 구성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북경오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빙, 야장 등의 소스, 오이채, 파채를 제공하며 담백한 맛의 오리 볶음밥용 계란 볶음밥, 생 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 냉채가 포함된다. 여기에 그린빈스 볶음과 흑식초 광동식 탕수육, X.O 소스 새우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제공되어 근사한 홈스토랑(홈+레스토랑, 집에서 레스토랑 음식을 즐기는 사람)을 완성한다.

패키지 메뉴는 집에서도 갓 조리된 요리처럼 즐기실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에서 자체 제작한 보온백에 담아 제공된다. 또한, 레스케이프 쉐프가 직접 알려주는 가이드 북과 동영상 QR을 함께 제공해 파티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에서도 손쉽게 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시그니처 셀렉션(Signature Selection)’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 6종으로 구성됐다. 생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 냉채, X.O 소스 새우 아스파라거스, 흑식초 광동식 탕수육, 궁보 계정과 더불어 그린빈스 볶음과 트러플 해산물 볶음밥을 담아 집에서도 호텔 셰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셀렉션 팩 역시 쉐프의 가이드 북과 함께 레스케이프의 보온백에 정성스럽게 담아 집까지 배달된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의 딜리버리 메뉴 2종은 마켓컬리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배송 희망 날짜를 기준으로 3일 전에 예약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