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 이연복, 정호영 교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 줄 예정
-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의 예비 신입생들과 셰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Cook&Chef=김학영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다음달 5일, 특급셰프 이연복, 정호영 셰프와 함깨하는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호텔외식조리계열(조리학과,호텔조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의 입시생들이 주목하는 요리학교 한호전은 매년 정기적으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달 5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이연복, 정호영 교수는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외식조리계열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 셰프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프로그램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정원이 다 채워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의 예비 신입생들과 셰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조리학과 외에도 제과제빵학과, 바리스타학과, 호텔경영학과, 카지노학과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과 진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최대 실습실이 구비되어 있는 한호전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팀프로젝트 학기제, 연회, 창업실무실습 등 실습수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최신식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방송, 영화, 미디어 매체 촬영장소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한호전은 스위스 CAA요리예술대학, 미국CIA, 일본 츠지조리사전문학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와 같은 요리학교로 불리며 교육부 소속의 대학교, 전문대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와 동일한 학사,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신입생들에게 풍성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중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고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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