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예비 신부를 위한 순백의 ‘마이 디어 브라이드’ 케이크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5-22 13:22:13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유명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드레스 모양의 ‘마이 디어 브라이드’케이크를 선보인다. ‘마이 디어 브라이드 케이크’는 기존 프러포즈 룸 패키지 이용 시 제공되는 스페셜 케이크로 두 사람에게 단 한 번뿐인 프러포즈를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텔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했다. 아름다운 케이크를 선물받은 여성 고객들의 성원으로 더 델리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

화사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걸을 신부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웨딩 케이크는 부드러운 파운드 시트에 달콤하고 새콤한 수제 딸기잼을 층층이 샌드 한 후, 겉에 드레스의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슈거 도우를 한 땀 한 땀 조각하여 디테일까지 완벽한 웨딩드레스 모양의 케이크이다. 브라이덜 샤워와 프러포즈 또는 예식 당일 특별한 케이크로 하객의 눈을 사로잡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에서 상시 판매하는 ‘마이 디어 브라이드 케이크’로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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