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SK 렌트카 개막전 챔피언십, 우린 영원한 맞수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08 13:00:45

- 포켓볼 시절 맞수 였던 김가영,차유람이 3쿠션 16강전에서 대결
- 김가영이 승리 우승앞으로
▲ 포켓볼 시절 맞수였던 김가영(오른쪽) 차유람(왼쪽)일 16강전이 끝난후 또 다른 대결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철호기자) 

[Cook&Chef 김철호 기자] 2020년 PBA 프로당구 1차투어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3일째 여자부 16강전에서 포켓볼의 맞주 당구 여신 차유람과 당구 여제 김가영의 대결에서는 3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가영의 승리로 끝났다. 포켓이 아닌 3쿠션에서 다시 만난 적수 두 사람은 서로를 독려하면서 다음대회를 기약했다.

이미 지난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가영선수로서는 도전을 받는 입장이지만 지난대회에 비해 월등히 발전한 차유람선수가 1이닝을 먼저 승리한후 2이닝째 1대1 동점을 만든 김가영 선수가 3이닝에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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