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맞아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색 소재의 건강식품 인기
- 지리산 흑염소, 수세미, 대보농축액 등 다양한 이색 원료로 만든 제품 잇따라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불안정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온도 변화에 민감한 호흡기가 약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일상 속에서 채우기 힘든 영양은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예로부터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이 환절기를 맞아 인기를 얻고 있는데, 최근에는 흑염소, 수세미 등 흔히 쓰이지 않는 이색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환절기를 맞아 건강 관리에 나서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호엔케어가 출시한 ‘국민흑염소’는 지리산 인근에서 자란 국산 흑염소만을 엄선하여 13가지 식물성 원료와 배합한 건강즙이다. 지리산 인근에서 자란 깨끗한 국산 흑염소만 엄선하여 만든 제품으로, 첨단설비를 통한 체계적인 공정과 품질관리를 거쳐 위생적으로 제조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흑염소 외에 대추, 칡, 생강, 숙지황 등 13가지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흑염소는 영양학적으로 저지방, 고단백질의 육류로 무기질 함량이 높으며 아라키돈산, 카르니틴, 단백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흑염소’는 천호엔케어의 35년 건강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료 선별부터 세척, 추출, 살균, 여과, 포장까지 총 15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조되어 위생은 물론 냄새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잔병 치레와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흑염소는 예로부터 다수의 옛 문헌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력을 더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이번에 출시한 ‘국민흑염소’는 영양은 물론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섭취 편의성에도 신경 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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