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요리학교 한호전, 셰프체험 ‘미리보기 체험학습’ 오는 11일 진행
이문섭
cooknchefnews@naverl.com | 2020-07-06 12:31:32
[Cook&Chef 이문섭 기자] 글로벌 호텔학교로 거듭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오는 11일 셰프체험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호텔외식조리학과 및 호텔조리과 등 요리학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요리학교 한호전은 교육부 대학알리미 2019 호텔관광분야 재학생 수 1위 교육기관이며 매년 신입생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호텔 전문 조리사, 셰프, 요리사라는 직업은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요리학교 한호전은 고등학생 및 예비 수험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줄 셰프체험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한호전 요리학과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의 석좌 및 특임교수인 이연복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합동 요리시연 및 조리실습과 학과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호텔조리학과대학교, 요리학교 등 요리학과 진학을 앞두고 고민인 학생들이 실무교육을 직접 체험해보고 직무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계열의 유튜브 채널 ‘한사바리’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학생들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전문호텔조리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글로벌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에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오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과 호주의 유학생들이 한호전을 통해 K-Food를 배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호텔전문교육기관으로 더 많은 국가와 외국인 학생들이 한호전과 한뷰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한호전은 'K-Move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Move 운영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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