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상을 포함하여 금상 7팀, 은상 4팀, 동상 3팀 수상
- 각 제과기능장 교수들마다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필요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교육

[Cook&Chef 이은희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는 지난 26일 열린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국회의원상과 한국조리학회장상을 포함하여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국회의원상을 포함하여 금상 7팀, 은상 4팀, 동상 3팀의 성적을 거뒀다. 국회의원상은 한호전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박상현 학생이 수상했으며 한국조리학회장상은 4년제호텔제과제빵학과 서주희,김보형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한호전에서는 디저트전시부문,공예전시부문 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제과제빵학과와 관련되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어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원영 학부장은 “학생들이 평소 실습위주 수업과 방과 후 특강수업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그렇다보니 전국대회 및 큰대회에 나가서도 긴장하지않고 본인의 실력을 낼수가 있어 많은사람들이 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을 추천하고 있다.”며 “대회수상내역은 제과제빵취업에 있어 가산점 요인이 될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제과제빵 대회에 참가해 많은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제과제빵과,호텔조리과,카지노딜러과,관광경영학과,커피바리스타학과,뷰티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 및 진로적성 탐색, 인성교육 등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와 확실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각 제과기능장 교수들마다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필요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왕실 블랑제 시릴고댕 교수와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교수가 한호전에서 매주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의를 직강하고있어 학생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교수님들의 지도를 열심히 몸으로 익히고 있다.

한편 한호전은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을학기 신입생모집도 진행을 하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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