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앞두고 '상생 선물세트'

허지은 기자

heoxjieun@gmail.com | 2026-09-07 15:01:35

사진 = 농협몰

[Cook&Chef = 허지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농업인과 기업의 상생 가치를 담은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우수 기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우리다운 디저트 △명절 식재료 △우리 곡물세트 등 4개 분야 16종이다.

식품명인 제품으로는 유기농 찹쌀로 만든 안복자 명인의 한과, 지역 인삼 농가와 협력한 송인생 명인의 홍삼정, 100%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한 임화자 명인의 육포, 4대째 전통을 이어온 고화순 명인의 나물모둠이 포함됐다.

디저트 분야에서는 장애인 고용 사업장인 강동오케익의 우리밀 초코파이, 비상품 감귤을 새활용한 청년기업 메달스의 귤메달 선물세트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 식재료 분야에는 지역 고용을 창출하는 광명농산의 건버섯 세트 등이, 곡물 분야에는 국산 벼 품종을 개발·보급하는 시드피아의 로열라이스 등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 100대 기업 등 약 500개 기관에 카탈로그를 배포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사 2,000여 곳을 대상으로 상생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선물세트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먹거리를, 농업인과 기업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세트는 농협몰에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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