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공간과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그리고 이태리 요리를 중심으로 최고의 메뉴
- 생면 파스타와 이태리 전통의 화덕피자,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이탈리아 정통요리

[Cook&Chef 조용수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측은 그동안 신세계가 운영해오던 인천터미널점을 인수하여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지역 및 전국의 맛집 유치에 힘썼다. 이미 송도 맛집으로 인천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탈리안 전문레스토랑 '일피노'도  롯데백화점 프리미엄식당가에 입점하여 벌써 많은 미식가들에게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일피노’는 이곳을 기획한 로렌조 셰프(김경래 대표)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고자 넓은 실내공간과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그리고 이태리 요리를 중심으로 최고의 메뉴를 통해 20~30대 젊은 층과 30~40대 가족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백화점 고객들의 쇼핑후 데이트 코스와 가족모임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 셰프가 이탈리안 가정식 생면 파스타를 비롯하여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화산석 화덕을 통해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구워줌으로써 인천에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일피노의 창업자이자 오너쉐프인 김경래 대표는 “많은 브랜드들이 지점이 생기고 확대되면서 맛도 변하고 초심도 변하게 되지만 일피노 만큼은 그 본질과 초심은 끝까지 유지하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변화는 따라가고자 하는 것이 일피노의 진정한 가치이다”라고 설명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막강한 자본력으로 시장을 잠식하는 외식시장에 로컬 브랜드로 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일피노의 새로운  스타일의 외식 브랜드는 이미 작년 트리플스트리트 내에서도 주요 맛집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면 파스타와 이태리 전통의 화덕피자,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이탈리아 정통요리를 추구하고 있는 일피노 롯데백화점에서 새로운 약진이 다가오는 봄과 함께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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