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팀 전원 승리 기여’ TS샴푸에 4:0

[Cook&Chef=마종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팀 전원이 고른 활약에 힘입어 TS샴푸에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두고 6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신한은 첫 세트 조건휘-신정주가 김남수-한동우에 15:8(11이닝)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2세트에서 김보미가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1:10 한 점차 짜릿한 역전승, 곧바로 오성욱이 문성원을 15:9(6이닝)로 꺾고 3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0으로 달아났다.

신한은 여세를 몰아 4세트서도 마민캄(베트남)-김가영이 한동우-용현지를 15:10(11이닝)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4:0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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