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적 기술력으로 브랜드 가치 입증
- 여성 헬스케어 시장 확장 박차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펨테크 브랜드 질경이가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페미닌 헬스케어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브랜드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질경이는 국내 7개, 해외 11개국에 등록된 여성청결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혁신성과 기술력을 K-브랜드 어워즈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2019년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질경이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는 여성청결제를 넘어 여성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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