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 지친 마음을 상쾌하게 바꿔주는 퓨리스트 컬러 론칭
- 여름 특유의 맑은 블루 스카이 색상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컬러감 구현

[Cook&Chef 조용수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르크루제 코리아(LE CREUSET KOREA)’가 여름의 맑은 하늘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퓨리스트 블루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이번 컬렉션은 여름 특유의 맑은 블루 스카이 색상을 은은하고 세련된 컬러로 표현해내 화사하고 맑은 여름 테이블 세팅을 완성해주며, 폭염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컬러의 주물냄비 2종과 스톤웨어 6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그니처 원형 냄비와 시그니처 플라워 냄비 등 주물냄비 2종에 퓨리스트 블루 컬렉션을 입혔다. 두 제품은 2-3인용의 요리에 충분한 2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국이나 찌개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꽃을 연상케 하는 ‘시그니처 플라워 냄비’는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디자인 형태를 갖추면서도 기존 무쇠주물의 기능도 유지하고 있어 르크루제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꽃 모양의 스펀지 케익이나 빵을 굽기에도 예쁜 모형이며, 테이블의 센터피스와 같이 중심에서 원포인트 테이블 스타일링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퓨리스트 블루의 스톤웨어로는 플라워 디쉬, 플라워 접시, U머그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하여 출시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쿡, 홈스토랑, 홈캉스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르크루제의 퓨리스트 블루 주물냄비 2종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 드시면서 폭염에 지친 마음을 리프레쉬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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